[카테고리:] PLC/자동제어

PLC/자동제어 카테고리는 산업 자동화 현장에서 사용하는 PLC 제어, 전장 설계, 산업용 통신, 서보·모션, 제어반 제작과 관련된 실무 내용과 자동화 산업 현장 인사이트를 정리합니다. 현장 시운전과 유지보수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전시회와 설비 트렌드에서 확인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 [실무] 터미널 압착: 왜 자꾸 빠지고 열이 날까? (단자 발열·이탈 원인 정리)

    PLC는 정상인데 장비가 안 움직입니다.

    출력 램프도 켜져 있고, 프로그램도 정상인데 현장에서는 단자대 터미널 하나가 타거나 선이 슥 빠져 있습니다. 제어반 현장에서 발생하는 AS의 절반 이상은 결국 이런 **’접촉 불량’**입니다. 분명히 꽉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연결할 때는 멀쩡하다가 시운전 들어가면 문제가 생길까요?

    오늘은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수동/페룰 압착 불량 원인과 해결책만 딱 정리합니다.

    [한줄 직설]

    “차단기는 멀쩡한데 단자만 타는 이유? 99%는 압착 불량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접촉 저항 하나가 라인 전체를 멈춥니다. 압착이 제대로 안 되면 접촉 저항이 생기고, 그 부분이 발열 포인트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단자가 타거나 접촉 불량으로 이어집니다. 압착은 전선과 터미널을 하나의 금속 덩어리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흔들어봐서 안 빠지면 된다는 생각, 그게 사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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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 전선 굵기 선정: 왜 계산대로 하면 전선이 뜨거워질까? (허용전류의 함정)

    차단기는 안 떨어지는데 전선만 유독 뜨거운 경우가 있습니다.

    도면대로 굵기 잡았는데 몇 달 지나서 피복이 딱딱해지거나 색이 변하면, 그건 계산이 틀렸다기보다 기준을 잘못 잡은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 이거 한 번 놓치면, 나중에 배선 다시 뜯고 리워크(Re-work) 들어가느라 더 크게 피곤해집니다.

    실무에서 전선 굵기 계산대로 골랐는데도 문제가 생기는 이유, 딱 정리해 드립니다.

    [한줄 직설] “전선 굵기는 ‘계산’이 아니라 ‘환경’에 맞추는 겁니다. 전선값 몇만 원 아끼려다 리워크 비용으로 몇백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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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 제어반 전압 헷갈릴 때: 220V, 380V, 480V 한 번에 정리

    기준 못 잡고 대충 찍다가 “펑” 소리 한 번 들으면 그날 퇴근은 날아갑니다. 저도 신입 때 제어반 내부 라인 찍다가 테스터기 날려 먹고 한참 헤맨 적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전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제 측정 방법이 문제였습니다. DC 모드 그대로 두고 AC 라인 찍으려다 좁은 단자대에서 리드봉까지 살짝 붙으면서 그대로 보내버린 겁니다. 현장에서 테스터기 해먹는 건 대부분 이런 단락(Short) 사고나 설정 실수입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현장마다 전압 체계가 다르다는 걸 모르고 접근하면 설계부터 꼬입니다. 특히 해외 수출 장비는 전압 기준 한 번 잘못 잡으면 시운전 날 전원 올리는 순간 바로 터집니다. 실무에서 계속 막히는 이유, 결국 전압 기준입니다. 딱 필요한 것만 정리합니다.

    [한줄 직설]

    “전압은 감으로 올리는 게 아니라, 기준 잡고 확인하는 겁니다. 10초 아끼려다 밤샘 복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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