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LC/자동제어

PLC/자동제어 카테고리는 산업 자동화 현장에서 사용하는 PLC 제어, 전장 설계, 산업용 통신, 서보·모션, 제어반 제작과 관련된 실무 내용과 자동화 산업 현장 인사이트를 정리합니다. 현장 시운전과 유지보수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전시회와 설비 트렌드에서 확인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 [실무] GX Works2 Open Setting 표 해석 (Send / Receive / Unpassive 차이)

    Open Setting 표를 처음 보면 어디부터 봐야 할지 막막합니다.
    괜히 남들 설정 그대로 넣었다가 통신 안 붙는 경우도 많죠.

    TCP·UDP 차이,
    누가 먼저 접속하는지,
    현장에서 자주 쓰는 조합만 핵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포트(port) 개념이 먼저 필요하다면 ‘[실무] “포트 열어주세요” 들었을 때 바로 확인할 것들‘ 글도 함께 보시면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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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 “포트 열어주세요” 들었을 때 바로 확인할 것들

    노트북 들고 PLC 앞에 서 있는데, 상대방 PC 담당자가 툭 한마디 던집니다.

    “엔지니어님, 포트 열어주세요.”

    처음 들으면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포트를 어디서 열지? PLC 설정인가? 공유기인가? 모르면 하루 종일 설정창만 뒤집습니다. 하지만 포트는 설정창을 많이 본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통신은 선 연결이 아니라, 먼저 ‘약속’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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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 PLC 통신 배선, 설정 이상없으면 이제 데이터 처리 단계입니다 버퍼 메모리부터 봅니다

    배선, 설정까지 다 끝냈는데도 통신이 안 붙는다?

    그다음은 결국 데이터를 어떻게 읽고 쓰느냐 문제입니다.

    PLC CPU는 통신 카드 안에 쌓여 있는 데이터를 직접 꺼내와야 합니다.

    이걸 못 하면 통신 붙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 [통신 안 붙을 때 핵심 체크리스트]

    바쁜 상황에서는 이거 하나만 캡처해 두면 시간 아끼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구분핵심 체크증상 및 해결
    배선RX-TX 크로스 / 공통선 연결 확인LED 무반응 → 배선 확인
    속도Baud Rate 일치 여부깜빡이는데 데이터 0 → 속도 확인
    파라미터 적용전원 OFF → ON설정 미반영 → 전원 재투입
    로직수신 완료 인터록데이터 깨짐 → 타이밍 확인

    1. 버퍼 메모리: 데이터를 쌓아두는 ‘창고’

    시리얼 통신 카드는 데이터를 한 번에 주지 않습니다. 일단 버퍼 메모리(창고)에 쌓아둡니다.

    CPU는 이 창고 주소를 검색해서 데이터를 가져와야 비로소 인지합니다.

    • FROM: 창고에서 꺼내오기 (PLC로 수신)
    • TO: 창고에 집어넣기 (상대로 송신)

    2. 실전은 전용 명령어: G.INPUT / G.OUTPUT

    복잡한 버퍼 주소 뒤지는 예전 방식도 있지만, 요즘은 가독성과 유지보수 유용성을 위해 전용 명령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G.OUTPUT (송신): 상대 기기에 “데이터 내놔”라고 신호를 쏠 때 사용합니다.
    • G.INPUT (수신): 들어온 데이터를 내 D영역으로 긁어올 때 사용합니다.

    3. 📌 실무에서 바로 쓰는 최소 기준

    현장에서 바로 입력해야 할 최소 세팅래더 예시입니다.

    ① 필수 파라미터 체크

    • 국번(Station No.): PLC는 보통 0번, 상대 기기는 1번부터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실제 국번은 장비 매뉴얼과 현장 구성에 맞춰야 합니다.
    • 통신 속도(Baud Rate): 9600 또는 19200 (상대 장비와 1bit도 안 틀리게 일치)
    • 데이터 포맷: 8비트 / Even 패리티 / 1스탑 비트 (가장 흔한 세팅)

    ② 래더 한 줄 예시

    • G.OUTPUT U0 D100 M10 → D100부터 저장된 데이터를 송신
    • G.INPUT U0 D200 M20 → 수신된 데이터를 D200부터 저장

    [핵심 포인트]

    아래는 실제 현장에서 바코드 통신에 쓰던 수신 처리 로직 전체 흐름 예시입니다.
    핵심은 수신 완료 신호 기준으로 데이터를 읽고, 처리 후 초기화까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Fig.1] 수신 완료 비트(M35200) 기준으로 G.INPUT을 실행해 데이터를 읽어오는 구조

    4. 시리얼 통신에서 데이터가 깨지는 진짜 이유

    시리얼 통신은 데이터를 한 번에 보내지 않습니다. 문자 단위로 끊어서 순차적으로 들어옵니다.

    이 상태에서 중간에 데이터를 읽으면 절반만 들어온 상태를 가져오게 되어 값이 깨집니다.

    그래서 시리얼 통신은 반드시 “수신 완료 신호” 기준으로 데이터를 읽어야 합니다.

    ✔ 실무 데이터 수신 흐름

    1. 대기: 수신 완료 비트(X0 등)가 확실히 ON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2. 수신: X0가 켜지는 순간에만 G.INPUT으로 데이터를 이동시킵니다.
    3. 처리: 읽기가 끝나면 수신 완료 비트를 리셋하고 다음 데이터를 기다립니다.

    [엔지니어 한마디]

    “완료 신호 확인도 없이 상시(SM400)로 데이터를 읽으면 데이터 깨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 되면 로직 탓하지 말고 배선 찍었나, 전원 껐다 켰나, 국번 맞췄나 이 세 개부터 확인하세요.”


    🔥 마무리

    여기까지 오면 통신 기본은 잡은 겁니다.

    이제는 GX Works 켜고 직접 한 줄 쳐보면서 감을 잡아야 합니다. 실전은 결국 손끝에서 나옵니다.


    📌 [통신 흐름 정리]

    기초부터 차근차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 [실무] RS232/RS485 배선 틀리면 통신 절대 안 붙습니다. PLC 결선 핵심 정리

    👉 [실무] RS232/RS485 통신 안 되는 진짜 이유 파라미터 하나 틀리면 끝입니다

    👉 [실무] PLC 통신 안 붙을 때 마지막 확인 GX Works 파라미터 설정 순서

    📌 여기까지 시리얼 통신이었다면, 이더넷 통신은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

    👉 [실무] “포트 열어주세요” 들었을 때 바로 확인할 것들